안녕하세요...
저의 아버님께서 살아계실때 밭을 누나랑 동생이랑 증여받아서
제몫이 재산가액이 78,156,400이되어서 제앞으로 등록 이전하고
3개월이전에 증여세를 4,334,070 원을 냈습니다.
그리고 2년후(2012년 11월) 아버님께서 돌아가시고 제게 주기로
유언공증하셨던 논을 상속 받아 등기 이전 했습니다.(2013년 4월)
 그런데 논의 지방세과표가 
109,269,000원이 되어서 공제액이 더 많다고 해서 상속세는 없으니
신고를 안해도 된다고 해서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세무서에서 사전증여재산에 대한 상속세를 무신고하여 이를 결정할예정이라며 고지서를 보내왔습니다..
아버님께서 살아계실때 증여받은 밭은 증여세를 냈고 돌아가신후 받은 논은 1억이 조금 넘어 상속세를 안내도 된다고 해서 신고를 안하고 넘어갔는데 사전증여재산에 대한 상속세 무신고 라고 상속세를 내라는게 뭔지요?
혹 저희가 낸 증여세가 누락되서 잘못 고지가 된건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답답하고 1월말까지 돈을 내라고 고지서가 와서 급한 마음에 글올립니다...빠른 답변좀 부탁드립니다...수고하십시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