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후 부동산 132억과 건물 6억을 남기셧습니다. 또한 땅 담보로 은행 부채 21억과 금융부채 1억이 있습니다.
아들 3명과 딸 3명이 상속인이며, 이 중 큰오빠가 토지 30억과 토지내 건물6억을  2002년에 유언공증을 받았습니다. 이 중 땅 10억과 건물 6억을증여로 등기완료한 상태입니다. 
상속재산분할협의가 이루지 지지 않아 분할 심판 청구를 할 예정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큰오빠가 증여와 공증 받은 것은 분할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지?
포함되지 않는다면 유류분청구를 할 수 있는지?
2. 부동산 40억을 물납할 예정인바, 공동 등기후 물납 후 심판 청구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물납 전에 모두 재산에 대해 심판 청구를 해야 하는지?
3. 작은오빠가 신용불량자인데 1/n분할시 자기몫을 다른 상속인 (큰언니)에게 위임할 수 있는지?(이미 부채 중 14억 정도가 작은오빠한테 갔음이 통장에 명시됨) 
4. 부채는 어떻게 나눠지는지?
5. 심판 청구 소송 비용은 얼마를 예상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