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자주묻는 질문의 20번과 21번 내용을 참고하시면 더 이해가 빠르실 것 같습니다.

먼저, 자산을 무상으로 이전하는 형태에는 상속과 증여가 있는데, 상속은 돌아가셨을 때만 가능하고....살아계신 동안은 증여로 이전해 오는 방법만이 가능합니다.
상속으로 이전하는 경우 기본공제가 5억원이므로 세금이 산출될 여지가 없으나, 증여는 직계비속인 경우 기본공제가 3천만원 밖에 되지 않아 거액의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세금을 적게 낼수 있는 방안이 부채를 같이 승계하는 "부담부증여"의 형태를 이용하는 것으로 적절하게 활용하면 세금을 많이 절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부담부증여의 경우에는 개개인 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따로 상담이 필요하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주영 님께서 남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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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께서 서울시내에 5억원 정도의 아파트를
가지고 계십니다.

이 아파트를 제 명의로 돌리고 싶은데요.
가장 적게 세금을 내고
제 명의로 돌리는 방법이 무었인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