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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22. 0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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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상속이 유리할까? 증여가 유리할까?
글쓴이: 기본관리자   조회: 2389   글쓴이 IP: 175.196.8.206
55세 기업인인 김 사장은 젊은 나이에 많은 부를 일구어 나름대로는 주변에서 자산가 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런데, 문득 60세를 바라보게 되면서 본인이 일구어 놓은 재산을 어떻게 하면 자식들에게 잘 물려 줄 수 있을 까 하는 고민이 되기 시작하였다. 즉, 생전에 증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인지 아니면 사후에 재산을 상속이라는 수단을 통해 물려 주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되었다.

김 사장 사례처럼 자산가들에게는 재산상속과 증여를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여간 고민이 되는 것이 아니다.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까?
결론부터 말하면, 증여가 상속보다는 유리한 점이 많다.
그 이유는 첫째로, 상속보다는 재산분배가 쉽다. 왜냐하면 증여자가 생전에 일부재산을 무상으로 이전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재산분배에 있어 잡음을 줄일 수 가 있기 때문이다.
반면, 상속의 경우에는 상속인이 여러명이 되는 경우에는 자칫 상속분쟁이 생겨 상속이 순탄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 증여가 상속세 계산을 할 때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사전증여를 통해서 상속세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사망일(상속개시일) 이전 10년 이내에 사전증여한 재산은 향후 상속이 이루어지는 경우에 상속재산에 가산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10년단위로 증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럼, 10년단위로 사전에 증여를 하는 경우 증여는 특수관계인인 가족중에 누구에게 해주는 것이 좋을 까? 가족 중에는 배우자에게 증여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왜냐하면 증여시 증여재산공제 혜택을 가장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현행 상속증여세법상 증여를 해주는 경우에는 배우자에게 증여를 하는 경우에는 6억원을, 직계존비속의 경우에는 3천만원을, 직계비속이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1,50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상속과 증여의 문제는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10년 단위로 증여를 해주려면 장기간에 걸친 증여와 상속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 즉, 적어도 김 사장의 경우처럼 늦어도 50대에 일부분 재산을 증여해 주고 60~70대에 한번 더 증여를 해주면 상속재산의 크기를 줄일 수 있어 절세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상속이 이루어진 경우에는 가장 큰 부담이 상속세 재원마련이다. 가장 좋은 것은 돌아가신분 명의로 보장성보험가입이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 왜냐햐면, 사후에 가입한 보험을 통해 보험금이 발생하므로 상속세 부담의 중요한 재원마련의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상속과 증여는 서로 상충되는 개념이 아니라 서로 보완적인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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